'도시계획위원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구미시 도시건설국 남병국 국장, 언론 브리핑 장면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1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구미시 상생발전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 운영지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내 최초로 시행되는 사전협상제도는 '2040년 구미 도시기본계획'의 시가화예정용지 물량의 총괄 관리에 따라 민간개발사업의 도시관리계획 변경이 수반될 경우 수용여부 결정을 위한 검토기준 및 절차를 마련하며, 행정예고(4월 19일까지)를 통한 주민 의견수렴을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 사전협상제...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경북의 중심도시로의 발돋움을 위한 미래 청사진을 담은 '2040년 구미 도시기본계획'이 지난 14일 경상북도에서 최종 승인됐다고 밝혔다. 2040년을 목표로 수립한 '2040년 구미 도시기본계획'은 구미의 미래와 도시의 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시민참여단, 주민공청회, 구미시의회 의견 청취 등 행정절차를 거쳐 지난해 11월 경상북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후 최종 승인을 받았다. 도시미래상은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첨단 미래도시 구미'로 설정했으며, 2040...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인의동 일원에 추진 중인 '구미 인의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안)' 건이 지난 22일 열린 제1회 경상북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조건부 가결됐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도시계획위원회는 심의에서 '주차장 용지 위치 변경, 규모 확대와 기부채납 등'을 조건으로 가결했다. 구미시는 8만여 제곱미터의 면적에 2,162인(940세대)의 인구를 수용할 수 있는 주택용지와 상‧하수도, 도로, 주차장 등의 도시기반시설을 조성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낙후한 도시환경과 정주여건이 개선...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가 2040년 구미 도시기본계획(안)에 대한 주민의견 청취를 위해 10월 14일 관계전문가와 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도시기본계획은 기존 2020년 도시기본계획의 도시공간을 재정비하고 2040년을 목표로 하는 상위계획의 수용, 급변하는 도시여건 등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도시계획 패러다임을 반영해 시의 장기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자 수립하게 됐다. 도시 미래상 및 계획목표, 지표설정, 생활권계획, 교통계획을 포함한 부분별 계획...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고아읍 괴평·송림리 일원에 추진 중인 '괴평·송림지구 도시개발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안)'이 지난 7월 16일 경상북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조건부 가결되었다고 밝혔다. 괴평·송림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는 2016년에 자연녹지지역에서 주거지역으로 변경되었고, 2018년 지구단위계획이 수립된 지역으로 미개발된 상태로 유지되었으나, 인근 도시개발사업의 성공에 따라 개발압력이 상대적으로 높아 2018년 2월 가칭) 괴평·송림지구 도시개발사업추진위원회에서 법적 동의요건을 충족한 후 도시개발...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11월 3일 새마을테마공원 연수관에서 2040년 구미시 미래상을 만들기 위해 구미 도시기본계획 시민참여단 회의를 개최했다. 2040년 구미 도시기본계획 시민참여단은 9월 23일부터 20일간 모집공고하여 경제‧복지, 문화‧교육, 안전‧주거, 교통‧환경 분야에 대하여 분야별 10명씩 총 40명으로 구성됐다. 주민참여형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하고자 구성된 시민참여단은 구미시 도시 미래상, 장기발전방향, 도시공간 구조 등 미래비전 선정 및 정책의건의를 하는 역할을 한다. ...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구미지역의 행정, 금융, 문화 1번지로 통하는 송정동에 시민들의 삶의 질을 보다 더 높일 수 있도록 작은도서관을 건립한다고 밝혔다. 작은도서관 건립은 지난달 구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송정대로 160번지 일원 '송정동 공동주택 지구단위계획(안)'에 대한 심의결과, 교통소통대책으로 도로 등 기반시설 정비, 부족한 문화시설을 확충하는 것을 전제로 조건부 심의를 통과했다. 작은도서관이 건립될 예정인 송정대로 160번지 일원은 인근에 광평중학교, 미소지움, 대웅솔랜드, ...
원호지구 전경 사진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고아읍 원호리 평성들 일원에 추진 중인 '원호지구 도시개발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안)'이 지난 4월 17일 경상북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조건부 가결되었다고 밝혔다. 원호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는 2009년에 자연녹지지역에서 주거지역으로 변경되었고, 2014년에 지구단위계획이 수립된 따라 개발압력이 상대적으로 높아 작년 6월 가칭 원호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에서 법적 동의요건을 지역으로 미개발된 상태로 유지되었으나, 인근 도...
구미시 고아읍 원호리 주민들의 숙원인 ‘원호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위한 첫 행정절차가 시작됐다. 구미시는 최근 가칭 원호지구 도시개발사업 조합에서 제안한 고아읍 원호리 평성들 일원 ‘원호지구 도시개발사업 도시개발구역’ 지정 제안을 수용했다고 밝혔다. 도시개발사업 구역은 들성로 원호리 마을회관에서 원호초등학교까지 고아 세영리첼레이크뷰 아파트, 구미 원호푸르지오 아파트, 원호한누리타운 2단지 아파트 인근으로 면적은 246,913㎡이며, 구역 중앙부로 인노천이 흐르고 있으며, 동북방향으로 들성공원, 문성지가...
“민주당 시장으로 바뀌어도 '가짜뉴스' 계속 유포하는 구미시” "중앙공원, 풀려도 ‘자연녹지= 아파트 못 짓고, 4층 고도 제한’인 데도 난개발인가? 가짜뉴스 유포 중단하라!" [구미인터넷뉴스]구미경실련은 4월 23일 성명서를 내고 "구미시는 민주당 시장으로 바뀌어도 시민들에게 가짜뉴스를 계속 유포하고 있다."며, "중앙공원 가짜뉴스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구미경실련은 지난 2017년 이후 '집값폭락·특혜성난개발=민간공원' 저지 시민운동을 전개하면서 “중앙공원·꽃동산공원·동락공원 모두 자연녹지이기 때문에 공원일몰제로 ...